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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MBC 스페셜`이 故 장진영의 1주기를 맞이해 오는 3일 `장진영의 마지막 1년`을 방영한다.
`장진영의 마지막 1년`에는 고인이 위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떠났던 미국과 멕시코에서의 투병 모습과 미국에서 장진영을 간호했던 남편 김영균씨 누나의 인터뷰 및 지난해 7월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결혼식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진영은 영화 2000년대 이후`소름`과 `청연`,`싱글즈` 등을 통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9월1일 위암으로 37세의 짧은 인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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