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병헌, '키무라 타쿠야, 내 얘기 좀 잘해줘~'

  • 등록 2009-10-10 오후 2:30:53

    수정 2009-10-10 오후 2:30:53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배우 이병헌이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 무대인사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어깨를 만지며 얘기 좀 잘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키무라 타쿠야)와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이병헌, 조쉬 하트넷)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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