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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전유경(28) 전 와이텐뉴스 아나운서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전유경은 예비신랑 정용진(30)씨와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으로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알렸다.
전유경은 웨딩사진 촬영에서 아역배우 출신답게 여러 표정을 선보였다.
전유경은 정용진씨와 2008년 아나운서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정용진씨는 의료기 업체에 다니는 비즈니스맨이다.
전유경과 정용진씨는 결혼 후 푸케트로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