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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이봉원이 4일 오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2009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에 참석해 어머니 고정선 여사(72)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문화부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예술가의 어머니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고정선 여사는 대중예술 분야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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