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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에픽하이와 원더걸스에 이어 이효리도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음원 유출 사고를 당해 가요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효리는 13일 공개할 예정이었던 3집 앨범 타이틀곡인 ‘유 고 걸’(U- Go- Girl)을 포함한 총 5곡의 음원이 12일 오전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올 들어 가요계 음원 유출 사고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활동에 나선 가수들의 통과 의례가 된 것처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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