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딥페이크·AI 불법 광고 사칭 피해…"강력 대응할 것" [공식]

  • 등록 2024-08-24 오후 3:02:16

    수정 2024-08-24 오후 3:02:16

덱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덱스가 불법 허위 광고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하여 딥페이크,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덱스는 불법 도박 게임 어플 등의 광고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라며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이러한 불법 가짜 광고 영상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불법 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린다”며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덱스는 특수부대UDT 출신으로 ‘가짜사나이2’, ‘피의 게임’, ‘솔로지옥 시즌2’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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