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14일 개봉하는 가운데 ‘타로’가 해외 25개국에 판매돼 전 세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공포 미스터리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매력까지 아우르는 ‘타로’는 다채로운 장르적 특색으로 국내에 이어 전 세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타로’는 칸 국제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된 데 이어 영화 ‘타로’도 개봉 전부터 해외 선판매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타로’는 국내에 이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며 한동안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영화 ‘타로’는 오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