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한별(왼쪽)과 에스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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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한별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신곡 ‘기도’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는 먼데이키즈로 활동한 후 명실상부 실력파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임한별과 에스페로가 어떤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는 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인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신곡이다.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들을 부른 임한별은 조영수에게 러브콜을 받아 이번 신곡의 가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