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지노’의 신스틸러로 이름을 알린 김민이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힘찬 도약에 나선다.
김진일 DSP미디어 연기사업본부 부문장은 “다수의 작품에서 보석 같은 존재감을 보여준 김민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김민의 뛰어난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김민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김민은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는 빅보스의 행동대장인 존 역을 맡아 강렬함 그 이상을 선보였다.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과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훔치는가 하면, 외국어 대사를 리얼하게 소화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스틸러 김민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DSP미디어의 만남은 긍정적인 시너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DSP미디어 연기사업본부에는 배우 성태, 안서현, 오혜원, 윤정훈, 이서영, 이중옥, 이지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