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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빅톤편 2부에서는 막내라인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며 ‘형라인’으로 구성된 1부의 재미를 이어간다. 7년 차 아이돌 다운 완벽한 팀워크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병찬과 수빈의 즉흥 연기 퍼레이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개그 캐릭터’라고 알려진 빅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마의 7년’을 넘긴 롱런 비결에 대해 수빈이 용서, 배려, 이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으며 ‘양보’를 강조하는 한편, 병찬은 “단체생활은 못 할 짓이다”라며 예상치 못한 속내를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빅톤 한세는 ‘SNL 코리아’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며 “내 개그는 비방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빅톤 ‘막내즈’의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은 오늘(30일) 오후 6시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