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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이 영화 ‘서복’ 촬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병은은 극중 서복의 소유권을 지닌 서인그룹의 대표이사 ‘신학선’ 역을 맡았다. 신학선은 ‘서복 프로젝트’를 관장하는 연구원으로서 냉혈한의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박병은은 “코로나19로 한국 영화가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서복’ 많이 사랑해 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박병은이 출연한 ‘서복’은 오늘(15일) 극장 개봉과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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