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명백한 흠집내기" [공식]

  • 등록 2021-04-05 오전 11:22:04

    수정 2021-04-05 오전 11:22:04

박초롱(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소속사가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다”라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입장을 밝힌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했다.

이날 자신을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 밝힌 A씨는 “(박초롱과) 학교도 서로 달랐던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주 사창동의 어느 길거리에서 골목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 또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나를 협박범으로 몰면서, 형사고소를 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이상 나도 박초롱에게 폭행 당한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고자 한다”며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대응에 대해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박초롱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플레이엠 측은 “최근 박초롱이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며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