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의 4차 미션 ‘음원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한 각 팀 크루들의 곡이 발매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포함한 상위권을 장악하며 완성도 높은 음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쇼미더머니9’(사진=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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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기준,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곡은 굴젓 팀의 미란이, 먼치맨, 쿤디판다, 머쉬베놈이 꾸민 ‘VVS’. 다이아몬드 등급 중 최상위를 뜻하는 VVS처럼 화려하게 빛날 자신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곡이다.
그 외에도 코팔 팀의 스윙스, 맥대디, 카키, 래원이 함께한 ‘원해’와 다와이 팀의 허성현, 디젤, 가오가이, 언텔이 선보인 ‘윈윈’, 자기 팀의 릴보이, 원슈타인, 칠린호미, 스카이민혁이 참여한 ‘Freak’까지 발매된 4곡 모두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음주에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과 ‘본선 1차’가 펼쳐진다. 매 회마다 퀄리티 높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또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