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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갓세븐 뱀뱀이 태국 첫 솔로 팬미팅 투어의 방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뱀뱀은 3월 태국에서 총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솔로 팬미팅 투어 ‘BAMBAM THE FIRST FAN MEETING TOUR ‘BLACK FEATHER’ IN THAILAND’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뱀뱀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개최하는 첫 솔로 팬미팅 투어로 3월 1일부터 3일까지 방콕, 9일 나콘 라차시마, 10일 콘깬, 16일 푸켓, 17일 치앙마이 등 태국 각 도시에서 개최된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방콕 공연은 일찌감치 2회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까지 빠르게 매진되면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JB와 유겸의 갓세븐 새 유닛 Jus2(저스투)는 3월 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FOCUS’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해 마카오, 도쿄, 타이베이, 오사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도시서 10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Jus2는 일본에서도 앨범 ‘FOCUS’의 재팬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이다.또 멤버 진영은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