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 해"…이경규가 주례 봤다는 세 사람은 누구?

  • 등록 2019-01-31 오전 11:12:50

    수정 2019-01-31 오전 11:12:50

(사진=JTBC ‘한끼줍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자신이 주례를 맡은 결혼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이유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의 주례사가 요즘 유튜브에서 화제더라. 이경규가 주례사를 모아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그동안 주례를 딱 세번 봤다. 강호동이 처음이었고 그 다음이 이윤석과 서경석이었다”며 “그런데 한 명도 돌아온 사람이 없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이유리와 이경규가 도전에 성공한 ‘한끼줍쇼 200호’ 집은 우리나라에 12년 거주한 중국 부부집으로 휴일 특별 메뉴로 훠궈를 준비하고 있었다.

반면 서경석과 강호동 팀은 끝내 한끼 집 입성에 실패해 편의점 한끼가 결정되고 이곳에서도 함께 할 주민을 찾지 못해 완전 실패가 결정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