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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측은 4일 오전 “11회 방송까지 학생들은 육성회원의 투표에 따라 퇴소하고, 투표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일반반으로 옮겨져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이돌학교’ 방송 종료와 함께 데뷔하는 학생은 9명이다.
‘아이돌학교’ 측은 “당장 데뷔하지 못하더라도 꿈을 위해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트레이닝하는 한편, 일반반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방송과 공연으로 육성회원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이벤트를 거치며 일반반 학생들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중 육성회원의 선택에 따라 데뷔의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돌학교’가 대한민국 아이돌 생태계의 긍정적 미래를 위해 기획된 TV 프로그램 이상의 프로젝트인 만큼, 가수의 꿈을 갖고 입학해 최선을 다한 모든 학생들은 ‘아이돌학교’ 시스템 안에서 단계별로 성장, 데뷔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