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콘 8등신 미녀’ 인아(INA)가 내년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인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는 1월3일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아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가족 같은’,‘세.젤.예’ 코너에 출연해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얼굴로 화제가 됐다.
인아의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는 마이애미 비트에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 답답한 일상 속에서도 항상 밝게 각자의 꿈을 향해 힘을 내서 파이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아의 첫 데뷔 디지털싱글 ‘레인보우’는 오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