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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 아이유의 단독콘서트는 그간 공연에서 펼쳐내지 않았던 다채로운 선곡을 예고하며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행렬을 보였다. 총2회 공연으로 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유는 지난 해 발표한 정규앨범 ‘챗셔(CHAT-SHIRE)’의 타이틀곡 ‘스물셋’을 개사한 ‘스물넷’을 시작으로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8년간의 가수생활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선곡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단독콘서트에는 악동뮤지션, 오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아이유와 훈훈한 우정도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는 12월과 1월 홍콩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24STEPS’를 열고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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