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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OGC 니스로 이적한 발로텔리는 12일(한국시간) 니스 데뷔전을 앞두고 프랑스 TV 카날 플뤼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14년 리버풀 입단 후 28경기에서 4골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으로 임대되기도 했다.
발로텔리는 AC밀란에서도 20경기 1골에 그쳤고 최근 리버풀로 복귀했다가 전임 감독인 위르겐 클롭에 이어 새 감독인 위르겐 클롭 감독의 눈 밖에 나며 프랑스로 무대를 옮겼다.
발로텔리는 이날 마르세유와의 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