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직후부터 EPL에서는 일주일에 2~3일 간격으로 경기가 펼쳐지는 이른바 ‘박싱데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변이 속출하고 순위가 요동치는 ‘죽음의 일정’이 펼쳐지는 가운데, SBS스포츠는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아스톤빌라와, 윤석영의 소속팀 퀸즈파크가 명문 아스날과 맞붙는 경기 등을 중계한다.
27일 밤 9시부터는 2014년을 뜨겁게 보냈던 9개 구단 팬들의 시선으로 프로야구계 이슈를 바라본 ‘송년특집-베이스볼 액츄얼리’가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2014년 가장 많은 화제를 남기고 떠난 박지성과 김연아의 활약상을 다시 보는 ‘아듀, 2014! 굿바이 박지성’, ‘아듀, 2014! 굿바이 김연아’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