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앨범으로 돌아온 아이유는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99회 ‘덕분입니다’ 특집 녹화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아이유는 3집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진행자 유희열에게 빨간 스키니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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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선물을 받은 유희열은 “잘 때 입겠다. 내 생애 이런 바지를 받다니”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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