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마이 프린세스` 수트, 대만 경매서 `1100만원` 낙찰

  • 등록 2011-08-05 오후 2:52:15

    수정 2011-08-05 오후 2:53:17

▲ 대만 EBC에서 진행한 송승헌 수트 경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입었던 수트가 경매에서 1100만원에 낙찰됐다.

‘마이 프린세스’를 대만에 방송 중인 EBC는 두 주연 연기자 송승헌과 김태희의 소장품 기부 경매를 진행했는데 송승헌의 수트 낙찰가격은 30만 대만달러(약 1100만원)까지 치솟은 것.

24시간 동안 진행된 경매에서 시작가격은 1만8888 대만달러(약 70만원)였다. 이 같이 높은 낙찰가격을 이끌어낸 `송승헌 파워`에 대해 대만 현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이 직접 착용한 트레이닝복(약 110만원)과 친필 사인 액자(약 44만원)도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송승헌은 4일 현지 방송을 시작한 `마이 프린세스` 홍보를 위해 6일, 10년 만에 대만을 방문할 예정인데 송승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한다는 평가다.

이번 경매를 통해 낙찰된 금액은 전액 대만 적십자(http://www.redheart.org.tw/)에 기부 된다.

송승헌은 오는 8일 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공식 기자 회견과 언론 인터뷰,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포토]송승헌 `부드러운 카리스마` ☞[포토]송승헌 `매력적인 한류스타` ☞[포토]송승헌 `셔츠 단추를 너무 많이 풀렀나?` ☞송승헌, 김수현 작가 `물망초` 출연? ☞MBC `위장취업` 보도, 송승헌 사진 게재 `사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