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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도전자들은 미녀 3인방. SBS 스페셜 `짝`에서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탁예은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했던 김수산, MBC 31기 공채 탤런트 이제인은 1차 카메라테스트 장면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미 미모와 `끼`가 검증된 미녀 3인방은 실력까지 인정받아 2차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같은 이력의 도전자들이 과연 정형화 돼 있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도전하며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신입사원`의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은 3일 오후 5시20분부터 155분에 걸쳐 3차 테스트 `1대1 승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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