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진, 아나운서·스포츠캐스터 후진 양성

  • 등록 2009-07-09 오후 3:31:43

    수정 2009-07-09 오후 4:19:09

▲ 강의를 하고 있는 임경진 전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임경진 전 MBC 아나운서가 후진양성에 나섰다.

임경진은 현재 서울 역삼동 드림비전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반과 스포츠캐스터반 전임강의를 맡고 있으며 발음과 발성에 대한 기본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임경진은 200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토리노 동계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활약하며 스포츠캐스터로 인기를 쌓았다. 그러다 지난해 9월 교육사업에 도전하겠다며 MBC를 떠났다.

임경진은 현재 개인적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 5월부터 드림비전아카데미에서 전임강사로 후진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드림비전아카데미는 아나운서, 쇼호스트, MC 리포터, 스포츠캐스터, 기상캐스터 반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비전아카데미 장용수 원장은 “임경진은 때로는 엄한 선생님으로 통하지만 진로를 상담해줄 때는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갖고 상담을 해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강의도 열정적으로 해서 학생들의 호응도가 좋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음주파문' 임경진 아나, 3개월 만에 공식석상
☞'음주파문' 임경진 아나운서, 베이징올림픽 중계로 복귀
☞임경진 파문 '스포츠뉴스', 방송위 주의 제재
☞'음주파문' 임경진 아나, MBC 인사위서 감봉 1개월 징계 결정
☞임경진 아나운서, 방송 중 실수는 술 아닌 감기약 때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