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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문희준, 은지원, 유진, 옥주현, 김동완, 손호영 등 원조 ‘아이들 그룹’ 출신 스타들이 한자리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입담 대결을 벌였다.
이들은 오는 8월25일과 9월1일 2회로 나뉘에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했다.
문희준은 HOT, 은지원은 젝스키스, 유진은 SES, 옥주현은 핑클, 김동완은 신화, 손호영은 god 멤버였다. 이중 아직도 그룹을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는 멤버는 김동완뿐이다.
또 손호영은 god 멤버였던 박준형이 청와대 공연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하는 ‘대범한 행동’에 놀란 일화를 소개했다.
이를 비롯해 이제는 어엿한 ‘중견’이 된 이들은 데뷔 초기 비화, 각 그룹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전하며 감회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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