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LG-KIA, SK-롯데, 한화-삼성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01%가 리그 선두 SK가 롯데를 누르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39.24%는 올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2.7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6~7점-롯데 2~3점으로 SK 승리가 7.15%로 가장 많았고, SK 6~7점-롯데 4~5점 SK 승리(7.13%), SK 4~5점-롯데 2~3점 SK 승리(7.05%)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25일 오후부터 벌어지는 LG-KIA(1경기), SK-롯데(2경기), 한화-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