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변우석, 인성도 인기에 비례하네…소아환우 위해 3억원 기부

  • 등록 2024-11-05 오전 11:39:03

    수정 2024-11-05 오전 11:39:0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하고 있다.

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의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조용히 기부했다. 배우가 이를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 뒤늦게 이같은 선행이 알려졌다. 세브란스 측은 “큰 금액을 기부해준 덕분에 많은 소아환우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NH농협은행,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피지오겔,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교촌치킨은 9년 만의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으며, 이디야는 창사 최초 모델로 변우석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앰버서더까지 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