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데뷔' 드래곤포니, 국내 주요 페스티벌 러브콜 봇물

  • 등록 2024-09-12 오전 10:13:07

    수정 2024-09-12 오전 10:13:07

드래곤포니(사진=안테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드래곤포니(안태규·편성현·권세혁·고강훈)는 오는 26일 첫 EP ‘팝 업’(POP UP) 발매를 앞두고 일찌감치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식 데뷔 전인 드래곤포니는 그간 ‘로드 투 부-록’(Road to BU-ROCK), ‘민트페스타 vol.73 FASCINATING’, ‘제66회 라이브 클럽 데이’,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등 주요 페스티벌에 출격하는 이례적 행보로 ‘안테나 첫 보이밴드’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팝 업’이라는 첫 EP 타이틀처럼, 가요계에 불쑥 등장해 대세를 향한 발걸음을 쾌속으로 내딛고 있는 드래곤포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 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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