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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의 신곡 ‘록스타’는 핫100 70위로 진입했다.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8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리사가 지금까지 발표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짚었다. 앞서 리사는 ‘라리사’(2021년)로 최고 순위 84위, ‘머니’로 최고 순위 90위에 오른 바 있다.
‘록스타’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 설립 후 처음 발매하는 곡이기도 하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지민의 솔로 2집 ‘뮤즈’의 선공개곡이다. 래퍼 로꼬가 참여했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곡 전반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