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1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 게시물에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글 올라왔어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봐요. 앞으로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해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어 정주리는 “아래층이 아니라 벽간소음인가 봐요. 저도 어디서 민원이 들어 온 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알게 되면 가서 정식으로 그분께 사과드리려 합니다”라는 답글을 추가로 달았다.
앞서 최근 한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는 3개월 전 아파트로 이사 온 아들만 넷인 연예인 집에서 아이들의 소음이 계속돼 민원을 넣었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정주리가 해당 글에 등장하는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정주리가 최근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