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28일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에 따르면 원슈타인은 4월 1~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있는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싱글’(Single)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제작한 다양한 MD 상품을 접할 수 있다. MD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스탠다드프렌즈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첫날인 1일에는 디제잉 퍼포먼스와 원슈타인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슬롬, 피제이, 발로 등 원슈타인의 음악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싱글과 동명의 신곡 ‘싱글’은 혼자가 된 남자의 복잡한 심경을 주제로 한 곡이다. 섬세한 노랫말과 원슈타인의 따듯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스탠다드프렌즈 측은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봄의 마법을 닮은 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원슈타인은 방송, 팝업스토어, 라이브콘텐츠, 콘서트 등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