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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Episode.6’가 오늘(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 번째 세계 Episode.6’에는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라는 주제로 선보인 김선유의 ‘부리나케’(NEWTRO Ver.), 문수아와 미미가 선보인 ‘비가 오면 생각이 나’의 두 가지 버전, 문별의 ‘버릴걸’(ver. DISCO)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문수아와 미미는 드라마 OST계의 넘사벽 강자 로코베리의 곡 ‘비가 오면 생각이 나’로 각각 다른 버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문수아는 어쿠스틱 악기들로 가득 채워진 재즈 편곡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그루비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곡 후반의 스캣으로 귀를 즐겁게 했다. 또 미미의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미미만의 그루브가 가장 잘 드러난 힙합 편곡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끝부분의 아카펠라는 미미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