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MDRT협회는 생명보험 가치 확산과 협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웹드라마 ‘백만불의 사나이’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 ‘백만불의 사나이’ 웹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제공=한국MDRT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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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웹드라마는 MDRT와 대중이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생명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총 2편으로 구성된 ‘백만불의 사나이’는 MDRT 회원인 보험설계사가 세상을 떠난 고객과 그 가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희망을 전해주는 내용을 담은 웹드라마다.
특히, 주인공이 가정과 일 사이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큰 힘이 되는 생명보험과 보험설계사의 역할을 잘 표현해 사랑과 감동이 공존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주인공 ‘윤재’ 역할에는 영화 ‘재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동혁이 맡았으며, 윤재의 선배 ‘동식’ 역할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펼친 중견배우 이양희가 출연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밀크’의 멤버였던 배우 김보미는 ‘윤재 친모’ 역할로 출연했다.
김인교 한국MDRT협회장은 “MDRT가 대중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웹드라마라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 보험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