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데뷔 25주년 세번째 싱글 '아마' 12일 발매

  • 등록 2021-10-08 오후 1:09:17

    수정 2021-10-08 오후 1:09:17

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아마’(Maybe)를 12일 공개한다.

강타의 새 싱글 ‘아마’는 1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마’는 미니멀한 구성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담았으며,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강타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3월 ‘프리징’(Freezing), 7월 ‘7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July) 등 싱글을 순차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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