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문어의 꿈'으로 CM송 참여

  • 등록 2021-03-17 오전 10:38:36

    수정 2021-03-17 오전 10:38:36

안예은(사진=JMG)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CM송까지 섭렵했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안예은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온에어 중인 LG U+ 광고 CM송에 참여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M송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예은의 ‘문어의 꿈’은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세 번째 정규앨범 ‘ㅇㅇㅇ’의 수록곡이다. 발매 후 1년이 지났음에도 재치 있는 가사와 안예은만의 독특한 음색, 중독성 있는 멜로디 등으로 각광받아 광고 속 캐릭터인 사회초년생 ‘무너’의 마음을 대변하는 광고음악이 됐다.

특히 안예은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문어의 꿈’이 광고음악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문어의 꿈’은 안예은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꿈을 꿀 때 꿈속과 동일하게 몸의 색이 바뀐다고 전해지는 문어가 바닷속에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유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