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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5년 차 가수 지나 유가 장윤정 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나유에게 “‘인간극장’에 나온 거 봤다”고 말했다. 과거 지나유는 KBS ‘인간극장’에서 생계를 위해 우유 배달을 하는 가수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나유는 한 달 45만 원을 받으며 우유 배달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첫 방송은 전국 기준 7.7%(1부), 12.0%(2부), 12.4%(3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5%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