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차기작 ‘청춘기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박보검(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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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tvN ‘청춘기록’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보검 입대는) 촬영 일정에 차질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해군 문화홍보단에 지원했다”며 “지난 1일에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이번 시험에 합격한다면 오는 8월 31일 해군 군악병으로 입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