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소녀 서령, 레나(사진=키위미디어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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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3월 컴백에 앞서 ‘진심이 닿다’ OST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공원소녀의 메인보컬 서령, 레나가 가창에 참여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OST 파트4 ‘마음을 담아(Be your star)’ 음원이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마음을 담아’는 극 중 갓 사랑에 빠진 주인공 두 사람 이동욱과 유인나의 달달하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지치고 힘들어 어두워진 마음을 밝혀 안아주겠다는 고백을 담은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갖췄다. 밝은 댄스에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음 한구석을 간지럽히는 멜로디와 서령과 레나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전했다.
공원소녀는 지난 25일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의 본격적인 티징을 시작햇다. 눈길을 사로잡는 인상적인 아트워크와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 일정을 예고하며 2집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서령, 레나의 ‘마음을 담아’(Be your star)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28일 오후 2시부터는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