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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idusHQ TV캐스트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더운 날에 시작해서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 끝나니까 1년을 다 같이 보낸 것 같았어요. 촬영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 갔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고, 라온이로서 행복하게, 이름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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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한 청춘 사극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화)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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