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오 나의 귀신님' 깜짝 카메오 출연, 긴장감 더한다

배우 류현경.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류현경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류현경은 나봉선(박보영 분)의 몸에서 빠져나온 신순애(김슬기 분)가 빙의하는 여경 강순경 역으로 출연한다. 최성재를 의심하고 있는 신순애가 본격적으로 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경찰서 동료인 강순경의 몸을 빌리게 된다.

강순경은 몇 달간 근무를 쉴 정도로 몸이 약하다는 설정이다. 신순애가 빙의 된 상태로 임주환이 감투고 있는 비밀에 한층 더 접근하게 된다. 귀신인 신순애가 몸을 빌리기 딱 좋은 조건의 인물로 등장해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14일 밤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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