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라스트' 첫 방 기념 제작진 이름 새긴 티셔츠 제작

  • 등록 2015-07-25 오전 11:34:09

    수정 2015-07-25 오전 11:34:09

‘라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과 공형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제작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윤계상은 24일 ‘라스트’ 첫 방송을 맞아 전 제작진에게 티셔츠를 선물했다. 그는 본인이 운영 중인 소품샵을 통해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체크해 제작했다. 티셔츠 앞면에는 드라마 타이틀인 ‘LAST’를, 뒷면에는 배우와 제작진의 이름과 함께 ‘this is the last’라는 문구를 넣었다.

윤계상의 선물을 받은 한 제작진은 “힘든 촬영 중에도 손수 선물을 준비해오다니 주인공으로서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고 전했다.

‘라스트’에서 윤계상은 펀드매니저에서 사회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장태호를 연기 중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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