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외모 망가졌다는 말에.."

  • 등록 2014-07-20 오후 5:56:19

    수정 2014-07-20 오후 5:56:1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외모 지적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내가 방송에 나갈 외적인 준비가 안됐나 보다”며 “드라마 출연 전에 한 방송에 나갔는데 송윤아 얼굴이 왜 그러느냐는 댓글이 달리더라”라고 말했다.

송윤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송윤아는 “내가 너무 망가져 있었다. 그래서 굶었다”고 깜짝 발언한 후 “내가 살을 빼니깐 사람들이 걱정하더라. 젊었을 때는 내가 몸무게를 빼면 예뻐졌다고 했다. 이젠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6년만에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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