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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측은 “22일 언론시사회는 어쩔 수 없이 진행하지만 VIP 시사회는 취소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역린’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해 16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비 토크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돼 있던 영화 ‘역린’ 행사를 취소됐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역린’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방송을 취소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하며 진도 여객선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고 공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