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빨리 나아줘요" 이종격투기 앤더슨 실바 쾌유 기원

  • 등록 2013-12-29 오후 6:27:39

    수정 2013-12-29 오후 6:27:39

배우 신소율.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의 쾌유를 기원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라고 적었다. 신소율은 이어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의 무릎 쪽으로 레그 킥을 날리다 왼쪽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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