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의 승리 예상은 48.34%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0-3 러시앤캐시 승리(21.78%)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9.92%)가 1순위로 집계됐다.
KEPCO는 시즌 성적 1승 14패(승점 2)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제 전력이 아닌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을 뿐 현재 12연패 중이다. 부상 중이던 서재덕이 돌아왔지만 아직까지 큰 보탬은 되지 않고 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이번 러시앤캐시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김호철 매직’ 아래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를 잇따라 꺾는 등 3연승 행진 중이다. 외국인 선수 다미의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고 김정환, 신영석 등 국내 선수들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돌풍의 핵으로 지목되고 있다.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러시앤캐시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각 팀의 현재 흐름, 부상 선수 유무, 상대 전적 등 꼼꼼히 분석하고 베팅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