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윤아` 진세연 등장..소시 윤아도 "깜짝 놀라"

  • 등록 2011-11-09 오후 2:07:52

    수정 2011-11-09 오후 2:07:52

▲ SBS `강심장`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소녀시대 윤아를 닮아 `잠원동 윤아`로 불린 진세연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신인 연기자 진세연이 출연했다. 진세연은 "한때 `잠원동 윤아`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정말 짧은 시간 붙은 수식어다. 절대 내가 말한 것은 아니다"고 얘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출연한 윤아도 "(진세연과)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며 "느낌이 살짝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진세연과 비슷한 데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여기에 붐은 "지역별로 윤아는 다 있다"며 "`화양리 윤아` 등 많이 만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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