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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신인 트로트가수 김단아를 지원하기 위해 특급 서포터스가 가동됐다.
김단아의 데뷔 싱글 ‘정기적금’ 뮤직비디오에 거성 박명수와 박명수의 매니저로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정석권 실장,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윤형빈과 박휘순이 출연을 했다.
김단아는 8집 가수이기도 한 박명수가 음반기획에 참여하고 정실장이 방송활동에 관한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다.
윤형빈과 박휘순도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달려와 익살맞은 연기를 펼쳤다.
또 김단아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MBC 공채 개그맨 황제성도 연인인 박성아와 함께 개그프로그램을 벗어나 이번 뮤직비디오로 동반 나들이를 했다.
김단아는 경북 구미 출신으로 제8회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등 지역권에서는 ‘선수’로 불릴 만큼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정식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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