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우 하지원이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9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하지원은 오는 21,22일 양일간은 제주도 우도에서 진행되는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합류해 유재석 이효리 김종국 김수로 등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온 하지원은 예능 프로그램은 아직 어색하지만 특별한 준비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지원이 합류하는 '패밀리가 떴다' 제주도편에는 교통사고로 한달 반 동안 치료를 받아온 대성도 오랜만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