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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추상미가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추상미는 오는 7월2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여자’(극본 이희우 최성실, 연출 이관희)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추상미의 브라운관 복귀는 지난해 8월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이후 11개월만이다.
추상미가 맡은 역할은 홍민예라는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5000억원 이상의 현찰을 운용하는 지하 금융계의 거물이며 빼어난 미모에 육감적이면서도 귀부인의 캐릭터로 후에 김현민(고주원 분)과 사업 파트너가 되면서 이야기의 새로운 반전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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