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결혼식에 꼭 참석할게요.”
배우 한혜진이 6개월 이상 남은 선배 진희경의 결혼식 참석을 미리 약속했다.
한혜진은 MBC 인기사극 ‘주몽’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주몽의 고구려 건국을 돕는 철의 여인 소서노 역을 맡아 부여의 신녀 여미을 역으로 출연한 진희경과 인연을 쌓았다.
진희경은 ‘주몽’ 촬영 중인 2006년 만난 연하의 사업가 R씨와 사랑을 키워왔으며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진희경 결혼]모팔모 이계인 "신녀 역 했으니 신랑도 잘 선택했을 것"
☞[진희경 결혼]예소야 송지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진희경 결혼①]연하의 사업가와 열애...늦어도 가을엔 웨딩마치
☞[진희경 결혼③]'주몽' 경사는 계속된다...송일국 이재용 원기준까지
☞[진희경 결혼④]연예계 탈 노총각·노처녀 붐
▶ 주요기사 ◀
☞하동균 "1집만 세 번 내고 나온 2집...회색빛 쓸쓸함 담아"
☞'제2의 김희선' 오연서, '대왕세종' 이어 '드라마시티' 첫 주연
☞베를린 영화제 참석, 홍상수 감독 "'밤과 낮', 흥행은 글쎄…"
☞[할리우드 톡톡] 멜 깁슨,'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작가에 피소
☞유지태, 영화 이어 뮤직비디오 감독 도전